이지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지현과 주진모의 의외(?)의 인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에 출연해 아빠 이덕화와의 부녀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촬영 당시 이덕화와 떠난 낚시터 데이트에 배우 주진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진모는 "지현이 술 잘 마신다. 동료들 모여서 술을 마셨는데 다들 취하는데 지현이만 멀쩡하더라" 고 폭로하며 이덕화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덕화는 "그러고 집에 올때는 실려 오는구만" 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하였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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