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기능사 면접 1차 경쟁률 3.9대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취업 지원

청년구직난, 명퇴 등 실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안정성이 큰 기능사 양성과정에 대한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이세균)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비지원 기능사 1년 과정에 신입생 모집 1차 면접 전형을 한 결과 46명 모집에 181명이 지원해 3.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기과는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비지원 기능사 양성과정은 전액 국비로 교육비가 지원되며, 학생들은 매달 최대 25만원의 교육훈련수당까지 받으며 공부를 한다.

또 교육 후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사후 지도 등 지원 아래 안정적인 직장 확보가 가능하다.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취업'실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안정적인 기술력을 갖자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은 것 같다"면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한편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