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 MC' 송해 사망설이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산되며 한바탕 소란을 빚었다.
이에 송해 매니저는 "송해 선생님은 평소처럼 생활하고 계시고, 건강하시다" 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매니저는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뜨렸는지 찾아 달라" 며 "오늘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발 루머쫌", "송해 검색어에 올라와있길래 철렁했잖아", "누가 그런 루머 퍼뜨린거냐", "세상이 진짜 이상하다", "실검 조작 아니냐?", "송해 선생님 제발 오래오래 건강히..", "법적 소송 단단히 해라"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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