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보검, 허정은 곤란하게 한 장본인? "친구들이 보검오빠 번호 아냐고 계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6 KBS 연기대상, 박보검, 허정은 / 사진출처 - 2016 KBS 연기대상 제공
2016 KBS 연기대상, 박보검, 허정은 / 사진출처 - 2016 KBS 연기대상 제공

박보검, 허정은 곤란하게 한 이유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박보검, 전현무, 김지원의 사회로 '2016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청소년연기상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 마이 금비' 의 허정은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시상식 중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정은은 박보검 때문에 반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됐던 이유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허정은은 "친구들이 박보검 오빠 번호 아냐고, 사인 받아달라고 계속 그랬다" 라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박보검씨에게 사인 받으면 되겠다"라 말했다.

그러자 허정은은 "사인 있다" 며 "(친구들한테) 거짓말 한거다" 라 말해 시상식장을 폭소케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