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이시영이 새해 계획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에서는 김윤아와 B1A4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파스타와 스테이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시여은 '3대 천왕' 의 MC가 된 후 처음으로 야외 촬영에 나서 의욕 가득한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김지민의 새해 계획 질문에 이시영은 "20대 초반에는 굉장히 들떠서 뭐 입고 나갈지부터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1월 1일인데 새해 첫날부터 호프집에 있다는 사실이 어느 순간 싫어지더라. 의미있는 곳에 있고 싶더라" 라 말했다.
이어 "운동 시작 후 12월 31일 밤 11시 30분에 체육관에 갔다. 올해도 좀 더 잘할 수 있겠지, 경기를 잘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5년 동안 체육관에서 맞은 새해를 회상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토요일 밤 6시 1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