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밭두렁 태우던 90대 불타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오전 10시 10분쯤 청송군 안덕면 성재리 성재보건진료소 맞은편 밭두렁에서 마을 주민 김모(90)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이날 아들 소유의 밭에서 잡초 등을 태우다가 불이 크게 번지자 혼자 끄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밭두렁 등 6천600㎡가량을 태운 뒤 오전 11시쯤 꺼졌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토대로 김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