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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초등학생 출연자 성기 만져 심의위 '권고'… "시대가 어느땐데" 네티즌 눈살 찌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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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 사진출처 - 힐링캠프 캡쳐
송해 / 사진출처 - 힐링캠프 캡쳐

송해가 남자 초등학생 출연자의 성기를 만진 것과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가 '권고'를 결정했다.

해당 안건은 3월 26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에서 진행자 송해가 남자 초등학생 2학년이 노래를 부르고 난 후 성기를 만진 건이다. 당시 송해는 초등학생을 뒤로 돌아서게 하여 성기부분을 만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참가자는 "뭐하세요, 지금?" 이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송해는 "고추 만졌다"라며 "여자 노래를 잘 부르길래 내가 좀 만져봤다"고 답했다.

해당 장면이 방영되자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방청하며 불쾌감이 유발됐다", "나이 등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사회정서와는 맞지 않다", "성추행이다", "옛날 어르신들은 이런 행동을 생각없이 했겠지만 시대가 바꼈다" 등의 반응을 내비췄다.

한편, 송해는 1988년 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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