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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에 750명 공급…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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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달부터 '2017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시작한다.

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기업에는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해 공급하고, 청년 구직자에게는 무료 직무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취지다.

시는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총 7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업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분야'와 '비이공계열 취업준비생 맞춤형 인재 분야'에서 절반씩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인문사회계열 취업준비생을 위해 14개의 특화된 과정을 구성, 365명을 모집하는 등 문과 출신 취업준비생 지원에 더 집중할 예정이다. 인문사회계열 대졸자가 선호하는 취업교육이 '데이터 관리, 마케팅 융합과정'과 IT분야 맞춤형 교육으로 조사됨에 따라, 시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온라인 홍보기획자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올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17일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기획자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시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자세한 강좌 내용과 일정을 대구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www.dgonestop.kr)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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