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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6개 대학 'LINC+'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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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3,271억 투입

대구경북 일반대 7곳과 전문대 9곳이 정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의 지원대학으로 확정됐다. 'LINC+'는 대학 체질을 산업계 친화적으로 변화시켜 산학협력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이다. 2012년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 학과 활성화사업'을 합친 것이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만 총 3천271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55개교)과 '전문대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44개교)이 선정됐다. 대구경북(가나다순) 일반대로는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영남대, 전문대로는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가 뽑혔다.

교육부는 이와 별도로 20개교 안팎에 연간 220억원을 지원하는 '일반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은 6월 초에, 15개교 안팎에 연 130억원을 지원하는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은 이달 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에 자율성을 부여한 결과 전국적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이 제시된 것 같다"며 "대학이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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