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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신풍미술관, 범죄피해자 보호 상호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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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서장 이양호)와 신풍미술관(관장 이성은)은 14일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민간 미술관으로 공공 역할을 해오고 있는 신풍미술관과 손을 잡고 범죄 피해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범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의 심리를 미술교육 및 감상을 통해 치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은 2010년부터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인근 할머니와 농촌여성,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양호 예천경찰서장은 "범죄로 인해 다친 마음을 단순한 심리 이해가 아닌 미술과 접목,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을 나누어 간다면 피해자들의 심리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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