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신소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로운 내곡동 사전의 전 주인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다.
박 전 대통령의 새로운 사저는 내곡동에 위치, 대지면적 406.00㎡에 건물 규모는 544.04㎡로 알려 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해당 주탁은 28억원에 거래 됐다.
해당 사저는 유명 디자이너 이승진씨의 딸이면서 연예인이 신소미씨가 거주했으며 이달 19일 이사 간 것으로 밝혀졌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텅 미 출신으로 CF '제크'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KBS 슈퍼탤런트 18기로 데뷔했다.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아빠가 간다', 2008년 KBS '아내와 여자', 2006년 SBS '사랑하고 싶다', 2004년 SBS '소풍가는 여자', 2001년 MBC '매일 그대와' 등 출연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21일 오후 배우 신소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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