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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채영, 통나무에서 댄스머신으로 변신..센터도 욕심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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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공식 몸치인 배우 한채영이 '언슬2' 도전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25일 KBS '1대100'에는 한채영과 홍진영이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 대표로 출연해, "언니쓰 뮤직비디오 촬영 제작비를 구하기 위해 KBS2 '1대100'에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채영은 첫 고정 예능인 만큼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서 모든게 신경 쓰이고, 긴장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두 달 정도 지나고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방송에 나가고, 세수하고 메이크업 안 한 모습까지 공개해서 아주 편안하고 이젠 마음을 놨다"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웨이브를 공개한 한채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에게 "걸그룹 언니쓰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한채영은 "처음엔 아예 이 분야를 몰라서 다 힘들었다. 노래는 하면 할수록 힘들고, 춤도 처음엔 몸치였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지금은 조금 자신감이 붙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채영은 거듭된 연습과 탁월하게 아름다운 신체구조를 적극 활용하며 아름다운 춤선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안무를 할수록 구멍에 빠지며 '구멍쓰' 유닛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멤버들 7명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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