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호(CVN 70)와로널드 레이건호(CVN 76)가 지난달 31일 한반도 인근 동해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로렌 테리 미 해군 대변인은 VOA 방송에에 "두 항모강습단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정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칼빈슨 항모강습단에는 구축함인 웨인 E.메이어함(DDG 108), 마이클 머피함(DDG 112), 스테덤함(DDG-63), 순양함인 레이크 챔플레인함(CG 57) 등이 포함됐다. 또 레이건 항모강습단에는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배리함(DDG-52), 맥캠벨함(DDG-85) 등이 함께했다. 미국 항공모함 2척이 한반도 주변에 동시에 전개돼 합동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칼빈슨호는 지난 4월 말 한반도 해역 인근에 진입했으며, 한 달 넘게 우리 해군 등과 연합작전을 수행해 왔다. 그리고 미 해군은 "칼빈슨 항모강습단이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이날 밤 한반도 해역을 이탈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해군은 "서태평양 지역에 또 다른 항공모함인 니미츠호를 파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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