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일반대)에 가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이번 일반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5개 권역별 10개교가 가선정됐으며, 대경'강원권에서는 대구가톨릭대와 한라대가 포함됐다.
20개 내외 대학을 선정해 대학별로 11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이 유형에는 전국적으로 26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이 중 10개교가 가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이번에 탈락한 16개교를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통해 추가로 1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유형은 청년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 교육과정을 사회 수요와 밀접하게 연계된 사회맞춤형으로 개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또한 대학 내 산업체 현장과 유사한 시설과 장비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된 실습기자재 및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으로 총예산 중 40% 내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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