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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사흘째 모습 드러내지 않아… "예전에는 구내식당 밥 거른 적 없다"

탑 / 사진출처 - 연합뉴스
탑 / 사진출처 - 연합뉴스

탑이 사흘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최씨는 경찰서 내 생활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3박 4일 정기외박에서 복귀한 이후 단 한차례도 외부에서 목격되지 않고 있는 것.

특히 아침, 점심, 저녁 등 세 차례 식사시간에도 구내식당에서 탑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에 탑은 세 끼를 꼬박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며 거른 적이 거의 없다"며 "평소 다른 대원들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와서 밥을 잘 먹엇다" 고 증언했다.

한편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9~12일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씨와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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