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은 친아버지, 딸 유명세 앞세워 거액의 돈 가로채 "목사가 이래도 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은 박영균 / 사진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캡쳐
예은 박영균 / 사진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캡쳐

예은 父 박영균 목사, 200억대 사기로 구속?

5일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의 사기죄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박 씨는 딸인 예은의 유명세를 내세워 수많은 신도들에게 거액의 돈을 가로챈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에 예은 또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또 패널로 출연한 김우리는 예은 아버지에 대해 "본인의 딸인 예은 씨를 마케팅 대상으로 삼은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박영균 목사는 딸 예은의 유명세를 앞세워 투자금을 가로채고 무허가 투자 연구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교인들을 속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