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신매동 우정치과(원장 김효은)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41호 천사가 됐다.
우정치과가 소속된 한국치과교정연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무료 교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효은 원장은 "청소년기 치아 관리가 중요하지만 저소득층의 아이들은 대부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무료 교정 사업으로 아이들이 치아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아서 밝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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