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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2019년 8월로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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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 확정

당선작 조감도
당선작 조감도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가 지난해 경북도가 발표한 계획보다 늦은 2019년 8월 포항으로 간다. 지난해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동해안권 행정수요를 고려해 도청 조직인 동해안발전본부를 포항으로 옮기기로 했다. 최근 신축 청사 설계를 공모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지난 8일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청사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토담건축사사무소와 ㈜동우이앤씨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확정했다. 청사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9천115㎡다. 당선작의 설계 개념은 '성장의 씨앗'이다.

경북도는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 250억원을 들여 2019년 8월 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동해안발전본부는 포항 북구 흥해읍 이인리 경제자유구역 안 3만3천㎡에 들어선다.

경북도 동해안발전정책과 관계자는 "내년 말 청사 준공 계획이었으나 사전 행정절차와 장래 확장성을 고려한 건축 규모 증가, 내진설계 반영, 건축공사 품질 향상, 안정성 확보를 고려해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해안발전본부를 보다 빨리 옮겨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장경식 경북도의원은 "2019년 8월로 연기해 동남권 주민 실망이 크다"며 "포항시장 면담을 통해 동해안발전본부 조기 이전을 위한 '포항 내 임시 청사 제공'을 약속받았다. 포항시가 제공하는 임시 청사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임시 청사로 옮기는 것은 단기간에 두 차례 이사해야 하므로 실효성이 떨어진다. 건립 일정을 최대한 단축하고, 민원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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