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로서 전복 사고 낸 운전자 사라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속도로에서 차량 운전자가 전복 사고를 낸 뒤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4시 10분께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에서 베라크루즈 SUV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도로 곳곳에 차량 파편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차량 1∼2대가량이 긁히는 등 경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운전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경찰은 음주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을 벗어난 운전자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