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자체 안전관리를 잘하는 민간 시설물 6곳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 인성병원, 경주 힐튼호텔, 안동 이마트, 구미 롯데시네마, 영주 홈플러스, 의성 안계어린이집 등이다.
경북도는 관리 주체가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해줌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향후 지속적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 관련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시설물 보수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