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예비비 22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당분간 강우 예보가 없어 저수율 저하와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이번 예비비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암반관정 개발, 양수장 설치, 저수지 준설, 급수차 임차 등에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5월 19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하천 굴착 53곳, 관정 보수 20곳, 관로 및 양수장 보수 9곳, 3단계 다단 양수 1곳, 긴급 급수차 지원 14대 등을 통해 가뭄에 긴급 대응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긴급 예비비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가뭄 피해를 줄이는 데 적극 대처하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농업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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