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씨스타 출신 보라(27)와 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25)이 열애중이다.
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만 27세, 필독은 92년생으로 만 25세. 2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애설이 터지자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며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요즘 연예계는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인 듯 하다.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남을 시작했다.
최근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의 연인 신민아도 남자친구 김우빈의 옆을 지키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
올해 초 열애를 인정한 주원과 보아도 1살 차 연상연하 커플. 주원은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촬영을 마치고 군복무를 행하고 있다.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복무중이다.
신서유기와 신혼일기에서 달달한 애정을 보여준 안재현 구혜선 커플은 3살 차 연상연하 커플.
최근 결혼한 비 김태희 커플은 1살 차 커플이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9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최근 딸을 출산해 엄마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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