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경기 다시 먹구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출도시 구미 지역의 기업경기전망이 다시 하락했다.

지난 2/4분기 때는 2년 만에 기준치를 웃돌았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가 최근 구미 지역의 제조업체 8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준치(100) 이하인 94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조사한 2/4분기 BSI 전망치는 108이었다. 업종별로는 주력 업종인 전기'전자는 107로 호전 전망이 강했지만 기계'금속'자동차부품 94, 섬유'화학은 67 등으로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77, 중소기업 99로 대'중소기업 모두 악화 전망이 많았다. 또 올 하반기 신규 채용에 대해선 응답 업체의 57.3%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신규 채용자의 직무는 생산기술직이 35.7%로 가장 높았고, 연구개발직(25.0%), 영업직(21.5%), 사무직(9.9%) 등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의 최저임금 6천470원에 대해선 60.3%가 적정한 수준이므로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고, 34.2%는 낮은 수준이므로 인상해야 한다고 답했다.

새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과 적절한 시행 시기에 대해선 33.8%가 1만원은 과도하다고 답했고, 29.7%는 2020년쯤, 17.6%는 2022년쯤 시행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여부에 대해선 '계획 없다'(57.1%), '일부 정규직 전환'(28.6%), '비정규직 모두 정규직 전환'(14.3%) 순으로 나타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주장에 명백히 반대하며, 내부 갈등을 중단하고 대통합을 선언하였다. 송언석 ...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9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3년 8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유가 급등은 원·달러 환율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전남 여수의 생후 4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재현 교수가 의료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공격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선박 '무사파 2호'가 미사일에 맞아 침몰하면서 3명의 선원이 실종되었고, 이란의 공습에 대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