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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합류 '부드러운 카리스마'...전원책 하자, TV조선 앵커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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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썰전'의 새로운 패널로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합류한다.

그동안 JTBC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6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전원책은 보수진형을 대표하는 토론자로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유시민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왔다.

7월 3일부터는 TV조선에서 저녁 9시 '종합뉴스9'의 앵커로 나설 예정이다.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에는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결정됐다.

다양한 국정 경험과 정치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한 인물로 앞서 시사 토론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해 논객으로서 입담을 펼치기도 했다.

박형준 전 총장은 지난 1월 '썰전'에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함께 출연해 '합리적 보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작진은 유시민 작가와의 '호흡'을 가장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형준 전 총장은 유시민 작가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평가하는 토론 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과거 정치인으로 보면 박형준 씨가 좋은 토론 파트너였다"라고 언급했던 인물이다.

한편, 박형준 전 사무총장이 첫 출격하는 '썰전'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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