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채리나, 이효리 따라잡기..스몰웨딩에 전원생활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MBC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리나가 룰라 시절 한밤에 메이크업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당시 채리나의 '중성적 이미지' 콘셉트로 서러움을 겪었고, 한밤 중 메이크업으로 이를 풀어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채리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룰라 시절 콘셉트 때문에 헤어스타일을 짧게 하고 피부까지 까맣게 태웠음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데뷔 전에는 머리카락도 길고 그랬는데.. 중성적 이미지 때문에"라며 철저하게 외모 변신을 했음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한 채리나는 그런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서러웠다고 고백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를 극복했음을 털어놓았다. 이는 다름 아닌 한밤 중의 메이크업이었다고. 특히 채리나는 멤버 이상민이 늦은 시각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사연까지 공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채리나는 이효리의 건강한 삶에 반해 '이효리 따라잡기'를 실행 중임을 밝혔는데, 스몰웨딩에 이어 전원생활의 꿈까지 이룬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채리나의 룰라 시절 한밤 메이크업 에피소드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