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들, 씩씩한 해병 되기를

4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열린 올해 첫 해병대 수료식에서 한 어머니가 힘든 훈련을 마치고 씩씩한 해병이 된 아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수료를 마친 584명의 해병들은 실무부대로 배치돼 본격적인 조국수호 임무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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