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잠재적 용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자신의 올해 개인적 과제를 담은 2018 사명서(mission statement)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올해 가상화폐를 연구하겠다"고 밝힌 마크 저커버그는 사명서에서 가상화폐를 두고 "중앙권력을 분산하는 기술의 전달"이라고 지칭했다. 또 "가상화폐는 모바일 결제의 측면도 갖고 있다"며 "페이스북이 아시아에서 다른 메신저앱들과 경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국에서 위챗과 알리페이 등을 이용한 온라인 결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중국 모바일 사용자는 5억명에 달하고 알리바바와 위챗은 모바일 결제시장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아직 실제적으로 결제 기능이 없다.
그러면서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생태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 전자지갑 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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