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올해 입학금 폐지…등록금은 동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는 2018학년도 학부 입학금을 없애고 등록금은 동결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학생·교직원·동문 대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경북대는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동결하는 등 9년 동안 학부 등록금을 동결·인하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임금과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올해 대학원 등록금은 전문대학원은 동결하고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은 1.8% 인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