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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결빙 출근길 차량 사고, 인명 피해·추가 사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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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38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대구~칠곡 4번 국도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 차량 한 대가 전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차량운전자 이모(23) 씨는 직장동료 안모(23) 씨와 함께 대구시 북구 사수동 자택에서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방향 직장으로 출근하던 중 블랙아이스 현상으로 결빙된 4번 국도 덕산리 곡선구간에서 브레이크를 밟았고, 이 때문에 승용차가 갑자기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와 갓길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사고 후 운전자와 동승자가 즉시 하차한 덕분에 다행히 인명 피해와 추가 사고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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