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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2' 정하담,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렸다! '신스틸러' 눈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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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사진=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12회 방송캡처

배우 정하담이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미디어) 12회에서는 미스터리한 소녀 김윤경(정하담 분)이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리며 위기를 맞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강주(지수 분)가 실종된 김윤경을 발견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앞서 김윤경은 마약이 들어 있는 가방을 빼돌려 특수3부에 마약 밀매를 제보했다 실종의 위기를 맞았다. 조직폭력배를 이끌며 마약밀매를 주도해온 특수3부 형사 황민갑(김민재 분)이 김윤경을 데려간 것. 같은 공간에 갇혀 있던 한강주가 김윤경과 함께 탈출하려 했지만 실패하면서 극한의 공포가 드리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경은 특수 3부의 계략에 이용돼 서원 초등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누명을 썼다. 세상의 시선을 돌려 우제문(박중훈 분) 일행과 하상모(최귀하 분)를 잡으려는 황민갑의 작전에 이용된 것. 경찰서에 연행된 김윤경은 쉴 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와 기자들의 질문에 두려움에 떨었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엄마를 발견한 김윤경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경찰의 손에 끌려갔다.

정하담은 짧지만 강렬한 신스틸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려움 가득한 눈빛에 살인 사건 용의자라는 10대 소녀가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상황을 마주한 공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벌떼같이 달려드는 기자들 틈에서 엄마를 발견하고도 가까이 가지 못하고 끌려가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정하담은 김윤경이 겪는 극한의 상황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누아르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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