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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열음, 빗속에서 맴찢 유발하는 눈빛과 열연에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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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로맨스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제작 SBS플러스)에서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 한지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이열음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스틸 3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핑크색 우산을 든 채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핑크핑크한 모습의 이열음이 매섭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바라보는 순간이 담겨 있다. 먼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이열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찬 빗줄기에 이미 옷이 흠뻑 젖은 채로 누군가를 애타게 바라 보며 마치 아픈 마음을 붙들고 있는 듯한 그녀의 시선 끝에 과연 어떤 인물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열음이 간절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차가운 비를 아랑곳하지 않고 주위를 살피는 등 매 순간마다 한지수의 감정에 한껏 몰입한 그녀의 모습을 통해 그녀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이열음은 사랑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의 한지수 캐릭터를 맴찢 유발하는 눈빛 하나만으로 반전 가득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그녀를 향한 궁금증은 물론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하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기존에 지고지순하고 청순 가련한 이미지에 갇혀있었던 첫사랑 캐릭터를 이열음은 자신만의 매력이 더해진 한지수로 완성시켜 사랑 앞에서만큼은 당차고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로 탄생시켰다는 호평 세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편 궁금증은 물론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하고 있는 이열음이 그녀만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설렘 가득한 첫사랑 감성에 빠지게 한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의 나를 만나 첫사랑 원상복구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OCN에서 방송되며,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 목 오전 10시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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