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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경찰서는 26일 심야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0)씨 등 2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께 대구 달성군 한 마트에 들어가 현금 150만원을 터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심야에 달성군 일대 상가를 돌며 6차례 300만원 가량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절단기를 이용해 자물쇠를 부순 뒤 상가를 털어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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