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환(70'자유한국당)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경북도의원 안동 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4선 시의원을 하는 동안 두 번의 시의회 의장과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 "신도청 시대에 안동이 역사'전통 등 인문가치와 물순환의 전원형 생태수변도시를 더해 행정복합 지식산업 도시로 나아가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비워진 역사 부지에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심이 되는 원도심 재생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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