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전투기 제원. 제공 연합뉴스
F-15K(슬램 이글) 전투기는 미국 보잉사가 제작해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중인 전폭기다. F-15E(스트라이크 이글)의 개량 모델이다.
대당 가격은 1천억원대에 달한다.
F-15K는 길이 19.43m에 높이 5.6m, 날개 폭 13.05m의 기체를 갖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마하 2.5(초속 850m)이다. AN/APG-63(v)레이더, 3세대 전방 감시 적외선 장비(FLIR) 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신식 무기들을 지원하는 무기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F-15K는 2002년 4월 대한민국 공군 차기 전투기(FX) 사업 기종으로 선정돼 모두 40기가 제작됐다. 2008년까지 이에 대한 한국 인도가 완료됐다. 이어 2012년부터 추가로 21기가 도입돼 현재 한국은 모두 60기(2006년 추락한 1기 제외)의 F-15K를 운용하고 있다.
그간 F-15K는 1기가 추락한 바 있다. 2006년 6월 7일 대구 K2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동해안에서 훈련중이던 F-15K 1기가 이날 오후 8시 20분쯤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순직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2008년 7월 대구 K2 공군기지의 제11전투비행단 내에 F-15K로 구성된 122전투비행대대를 창설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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