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지금 얘기하세요 "사랑합니다"

강지윤
강지윤

사랑한다 말해요.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꺼내 놓기 아까울 만큼 소중하다는 거 알아요. 그렇다고 혼자만 담고 끙끙 거리기보단 용기내어 '사랑한다' 말해 보세요. 그 '사랑'은 겨울 동안 꽁꽁 얼었던 우리의 마음을 봄꽃처럼 화사하고 따뜻하게 채워줄 거예요. 지금 얘기하세요. '사랑합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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