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직 아나운서 배현진과 현직 아나운서 임현주가 12일 오후 5시 8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MBC와 연관된 아나운서 2명이 함께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배현진은 지난달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송파을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점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현진은 현재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어제인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에서 선거운동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끌었다.
임현주는 12일 아침 MBC TV '뉴스투데이'에 지상파 방송 뉴스 사상 최초로 안경을 쓰고 앵커석에 앉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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