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은 한국 요리 교육'실습 과정으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요리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달서구청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정착지원프로그램인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와 연계해 진행한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을 4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달 17일 개강식에서는 사업 및 수업일정 안내에 이어 불고기, 떡볶이 등 요리를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실습'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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