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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예천군 경북 제안제도운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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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북 시군·공무원 평가 시상…상주시·의성군은 우수상 받아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2017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 시군 및 유공 공무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영주시와 예천군이 '경북도 제안제도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와 의성군이 우수상, 경산시와 구미시, 청도군과 봉화군이 장려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사림실에서 '2017년도 제안제도운영 평가 우수 시군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제안제도'는 도민 소통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에서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제안 공모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을 서면과 대면심사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상위 8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날 도는 시'군별 제안업무에 공이 큰 공무원들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시부 최우수상을 받은 영주시는 지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소백힐링연구회를 운영해 9개 팀이 정기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연구과제를 발표'시상하는 우수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공무원 통합운영 제안제도 조례안을 별도로 제정해 있으며 이원화된 제안제도 업무를 일원화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군부 최우수상을 받은 예천군은 우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주민 아이디어 발굴' 등을 시행해 군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 수립에 반영했고, 소통 프로젝트인 '군수님께 바란다! 내가 군수라면'을 통해 803건의 주요 정책현안 사업과 미래 동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이기성 예천군 총무과장은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업무자세 등 진취적인 공직문화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시민행복추진단 운영, 벤치마킹 보고회 등을 개최했고, 의성군은 제안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공무원 창의경연대회 등을 진행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산시는 청풍당당 포럼 운영,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개최했고, 구미시는 구미미래디자인팀 운영, 제안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등을 열었다. 청도군은 군정발전기획단 운영, 정책과제개발 교육 시행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봉화군은 민관협력 스터디그룹 운영, 제안 채택 실행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인정받아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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