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U-18(현풍고), 사상 첫 왕중왕전 진출

2009년 대구FC U-18로 창단 이후 최초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대구FC U-18(이하 현풍고)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FC 제공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대구FC U-18(이하 현풍고)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U-18(이하 현풍고)이 200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K리그 구단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클럽 총 22개팀을 대상을 하는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에 출전한 현풍고는 B조에서 4위를 차지, 8개 팀이 출전하는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중부권역인 A조에서는 수원 삼성 U-18(매탄고), 남부권역 B조에서는 울산 현대 U-18(현대고)가 각각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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