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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경북경제진흥원장 사의…5일 수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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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채용 비리 관여 등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

대구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김대유 경북경제진흥원장이 지난 4일 사의를 표명, 다음날 경북도가 이를 수리했다.

7일 경북도 관계자는 "김 원장이 도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리를 내놓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다음 날 본인 의사를 존중해 수리했다"며 "현직이 아닌 대구은행 시절 불거진 문제여서 바로 처리됐다. 경제진흥원은 당분간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1977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홍보실장, 영업점 지점장, 사회공헌부 부행장 등을 지낸 김 전 원장은 퇴직 후 경북관광공사 사장을 거쳐 지난 2월 경북경제진흥원장 자리에 올랐다. 

김 전 원장은 최근 대구은행 채용 비리 관여, 수성구청 펀드손실 불법 보전 논란 연루 등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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