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동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마카오 등 총 동아시아 6개국의 선수 및 임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구 스쿼시 전용경기장과 미광스포렉스 스쿼시 경기장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유재진, 이세현, 안은찬을 앞세워 국내 4개 대회를 모조리 싹쓸이, 일약 전국 최고팀으로 떠오른 대구 스쿼시팀은 이번 대회에선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정상 자리를 노린다.
아울러 이번 대회 기간엔 제21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 선수권대회와 제10회 동아시아스쿼시연맹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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