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중 정재우·최희웅 군, 뉴질랜드 어학연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뉴 FTA 체결 협력사업으로

이달 중순 뉴릴랜드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성주중 정재우(오른쪽)·최희웅 학생. 성주중 제공
이달 중순 뉴릴랜드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성주중 정재우(오른쪽)·최희웅 학생. 성주중 제공

성주군 성주중(교장 이병일) 정재우(3년·오른쪽) 군과 최희웅(2년) 군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뉴질랜드가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력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2018년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에 최종 합격해 이달 중순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간다. 두 학생은 영어평가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이번 어학연수는 영어를 배우고 해외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으며 연수경비는 전액 국비 지원된다. 이들은 뉴질랜드에서 8주간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학교 정규수업,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재우 학생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이병일 교장은 "더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식견을 넓히고, 글로벌 협력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