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19일 PC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7)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쯤 남구 대명동의 한 PC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사이 계산대에 있던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처 남구 일대의 PC방에서 9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종업원이나 PC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갑과 가방을 통째로 훔쳐 카드는 버리고 현금만 사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