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대구를 뜨겁게 달궜던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이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성황을 이룬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휴가철임에도 당초 9만 명의 관람 예상 인원을 넘어, 포크 음악의 감동을 즐기려는 약 13만 명의 시민과 외래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메인 무대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 10만 여 명을 비롯, 동대구역 광장, 수성못 무대, 김광석길 서브 무대에 3만 여 명이 참여해 열대야 속에서도 축제를 즐겼다.
젊은 세대에게 편중된 음악축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라인업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국내 프로가수와 대구에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이 메인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펼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도 흥행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예선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시민포크노래자랑과 포크로드, 청년아트마켓, 청년창업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서도 참여율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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