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소방·구급차, 앞으로 아파트 차단기 자동 통과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소방본부, 학교 기숙사와 공동주택 1천여 곳에 긴급출동 차량번호 등록

대구소방안전본부가 7일 대구 1천여 곳 공동주택 전체에 소방·구급차량 번호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가 7일 대구 1천여 곳 공동주택 전체에 소방·구급차량 번호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앞으로 대구 아파트와 기숙사에서 불이 나면 소방차·구급차가 정문 진입 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대구시내 학교 기숙사와 아파트 등 공동주택 1천17곳 전체의 차단기 시스템에 긴급출동 차량 번호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1층 이상 공동주택 827곳에서 이 같은 '논스톱 통과' 대책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공동주택 전체로 대책을 확대했다. 그간 소방 출동 차량은 위급 상황에 공동주택에 진입할 때마다 주택 관리인 등에게 차단기 작동을 요청하느라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었다.

아울러 본부는 출입로와 소화전, 장애물 위치 등 출동 경로를 알려주는 전자지도를 소방차 태블릿 PC에 저장해 공동주택 단지 내로 신속히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출동 대원들이 논스톱으로 조금이라도 일찍 현장에 도착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골든타임을 지키고 시민들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