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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노회찬' 이어갈 윤소하 의원은 학생·시민운동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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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새 원내대표 유력…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1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1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선출되는 정의당 새 원내대표 유력후보로 떠오르는 윤소하 의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회찬 전 원내대표가 원내사령탑으로서 정의당의 존재감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 만큼 새 원내대표가 유력한 윤 의원은 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포스트 노회찬' 체제를 정비해야 하는 윤 의원은 제20대 국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군부독재 시절 전남 목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학생운동, 시민운동에 가담, 두 차례 구속됐다. 제18대, 제19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했으나, 제20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 4번으로 당선되었다.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국정조사 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6월8일 1호 법안을 발의한 뒤부터 110개의 의안을 대표발의했고, 810건을 공동발의했다. 주요 대표발의 법안으로 어린이병원비 걱정제로법, 누리과정해결법, 학교우레탄금지법,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법,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세월호참사로희생된기간제교사순직인정촉구결의안 등이 있다.

1961년 전남 해남출신으로 무안중앙초교, 목포마리아회중, 목포고, 목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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