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독일군 점령하에 있던 프랑스 파리가 1944년 8월 25일 해방됐다.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하고, 8월 22일 패퇴가 확실해지자 히틀러는 파리 주둔군 사령관인 촐티츠 장군에게 파리를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촐티츠는 망설였다. 그는 전형적인 독일 군인이었지만, 인류 문화의 보고를 자기 손으로 파괴하고 싶지 않았다. 파리를 포위한 연합군 사령관 아이젠하워도 노심초사했다. 자칫 작전이 잘못되면 자신이 파리를 파괴한 장본인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8월 24일 프랑스 제2기갑사단이 파리에 입성했고, 독일의 촐티츠 장군은 히틀러의 명령을 거부하고, 프랑스군 르클레르 장군에게 파리를 고스란히 넘겨주었다.조두진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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