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8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인근 교차로에서 화물차 두 대와 택시 한 대가 잇따라 부딪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달구벌대로를 따라 성주 방향으로 달리던 A(52) 씨의 화물차가 문양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B(56) 씨의 화물차 오른쪽 측면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충격을 받은 B 씨의 화물차는 옆으로 넘어졌고, A씨의 화물차를 뒤따르던 C(59) 씨의 택시가 속력을 줄이지 못하고 넘어진 화물차와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A씨와 C씨, 택시 승객 등 3명이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주변 도로 CCTV,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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