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행복가족 사진 대구·경북 학생 공모전'이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최근 저출산 등으로 가족 구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일은 차세대 대한민국의 존속 및 경쟁력 강화에 필수인 상황이다.
매일신문사와 구미예총, LG경북협의회(구미 지역 4개 LG 자매사 협의체)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행복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행복가족 사진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대구·경북의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 추억의 시간 등 행복·건강·미소 가득한 가족과 관련한 모든 소재(사진+스토리)이다.
사진 규격은 원본 파일 크기 2MB 이상~5MB 이하 JPG 형식이며 1인당 4점 이하의 미발표작을 제출하면 된다.
최고상인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금상(4명)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은상(8명) 수상자에게는 구미시장·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이, 동상(12명)은 매일신문사장 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가작(80명)은 LG경북협의회 상장및 상금 1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10일 매일신문 및 구미예총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상식 및 장소는 10월 하순 개별 통보한다. 054)451-4423. (www.gumiart.net)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