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방문한 대북 특사단이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특사단은 만찬 후 평양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양을 방문한 대북 특사단이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특사단은 만찬 후 평양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